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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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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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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에너지
[뉴스투데이=염보라 기자] ■ 국제유가 100달러 돌파…석유·가스주 ‘불기둥’ 미국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역 충돌이 국제유가 급등으로 이어지자 석유·가스주가 강하게 반응하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중앙에너비스(000440)는 이날 오전 10시 4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장 대비 6250원(21.44%) 급등한 3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극동유화(014530)(19.95%)와 흥구석유(024060)(16.12%) 등도 두자릿수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SK가스(018670)(9.29%)와 대성산업(128820)(6.41%), S-Oil(010950)(0.15%) 등도 오름세를 나타내는 중이다. 도시가스 테마도 불기둥을 올리고 있다. 대성에너지(117580)(24.26%)가 상한가를 향하는 가운데 지에스이(053050)(18.71%)과 서울가스(017390)(7.26%) 등이 상승 중이다. 이란전 여파로 걸프 지역 원유 공급망이 크게 흔들리면서 국제유가는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다. 국제 원유시장에 따르면 미국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한국시간 오전 7시 30분 기준 전장 대비 14.85% 오른 배럴당 107.54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한때 111.24달러까지 치솟기도 했다. WTI 가격이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선 것은 2022년 7월 이후 처음이다.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는 이달 말 국제유가가 배럴당 15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골드만삭스는 “호르무즈 해협의 원유 생산 및 수송이 3월 내내 낮은 수준을 유지한다면 정제유 가격을 포함한 에너지 가격이 2008년과 2022년 최고치를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 에스에너지, 우주태양광 겹호재로 상한가 에스에너지(095910)는 우주태양광 호재까지 겹치면서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에스에너지(095910)는 같은 시각 코스닥시장에서 전장 대비 431원(2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뒤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국제유가 상승이 훈풍으로 작용한 동시에 일론 머스크가 쏘아올린 우주태양광 시장 개막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2001년에 설립된 에스에너지는 국내 최초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다. 정부의 태양광 인프라 국산화를 위한 정책 드라이브가 본격화된 가운데 에스에너지는 0.01% 수준의 낮은 불량률, 고온/수상 환경 프로젝트 실적, 저탄소 인증 등으로 차별화된 품질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 이충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일론 머스크가 AI(인공지능) 전력 병목의 해결책으로 우주태양광을 제시하면서 글로벌 태양광 인프라 확대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는 구간에서는 검증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레퍼런스가 중요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에스에너지는 중동 지역 신재생 기업과 20MW 규모의 모듈 공급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누적 132MW의 HJT 모듈 공급 실적을 확보하는 등 다양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수주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에스에너지는 최근 AI 데이터센터용 독립형 전원 공급 솔루션 개발을 위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면서 “해당 자금은 단순 자금 조달이 아닌 투자 목적이 강한 성격을 띠며, 태양광뿐 아니라 수소연료전지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에너지 인프라 구축 경험을 기반으로 에너지 솔루션 사업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 물가 인상 수혜주 주목…포스코인터내셔널·조비 등 강세 이란전으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물가 인상 수혜주들이 시장의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은 같은 시각 코스피시장에서 전장 대비 6500원(8.87%) 오른 7만98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장중 한때 8만5900원까지 고점을 높이며 52주 신고가도 새로 썼다. 최용현 KB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현재 시장 환경이 포스코인터내셔널에 우호적”이라고 평가했다. 최 연구원은 “LNG, 팜 등 업스트림을 영위하고 있어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 판매가 인상 효과를 본다”면서 “미국 LNG 장기구매(오프테이크) 계약을 확보해 저렴하게 수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료·비료 관련 종목도 물가 인상 수혜주로 평가 받으며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실제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당시 국제 곡물 가격이 급등하면서 국내 사료 가격 상승과 식품 가격 인상으로 이어진 바 있다. 같은 시각 종합비료회사 조비(001550)(29.95%)를 비롯해 남해화학(025860)(29.91%), 효성오앤비(097870)(29.8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한일사료(005860)(28.71%)와 미래생명자원(218150)(21.43%), 고려산업(002140)(16.58%), 팜스토리(027710)(15.04%), 사조동아원(008040)(7.97%) 등도 큰 폭의 오름세를 시현 중이다. ■ 액스비스, 코스닥 입성 첫날 ‘따따블’ 지능형 고출력 레이저 솔루션 기업 액스비스(0011A0)가 코스닥 시장 입성 첫날 ‘따따블’(공모가의 4배)을 달성했다. 액스비스는 코스닥시장에서 현재 공모가(1만1500원) 대비 300.00% 오른 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액스비스는 개장과 동시에 매수세가 몰리며 따따블을 기록했다. 액스비스는 지난달 23∼24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2,711.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약 8조9634억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진행한 수요 예측에는 1124.2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1만100∼1만1500원)의 상단으로 정해졌다.
https://www.news2day.co.kr/article/20260309500073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6일 에스에너지(2,050원 ▲471 +29.83%)에 대해 우주태양광 시장 개막에 따른 글로벌 인프라 확대와 정부의 태양광 국산화 전략의 핵심 수혜주라고 평가했다. 에스에너지는 국내 최초로 기존 실리콘 태양전지의 한계를 극복한 HJT(이종접합 태양전지)에 대한 KS 인증을 획득하며 기술적 우위를 증명했다는 분석이다. 2001년에 설립된 에스에너지는 국내 최초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다. 정부의 태양광 인프라 국산화를 위한 정책 드라이브가 본격화된 가운데, 에스에너지는 0.01% 수준의 낮은 불량률, 고온/수상 환경 프로젝트 실적, 저탄소 인증 등으로 차별화된 품질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최근 중동 지역 신재생 업체와 20MW(메가와트) 규모로 모듈 공급 협약, 제주도 태양광 발전 설비 11.5MW 계약 체결 등 잇따른 수주를 발표했다. 이충헌 연구원은 "일론 머스크가 AI(인공지능) 전력 병목의 해결책으로 '우주태양광'을 제시하면서 글로벌 태양광 인프라 확대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우주태양광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지상에서의 발전 인프라가 확대돼야 하며, 이에 따라 테슬라와 스페이스X는 각각 연간 100GW(기가와트) 수준의 모듈 생산능력을 목표로 제시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는 구간에서는 검증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레퍼런스가 중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에스에너지는 중동 지역 신재생 기업과 20MW 규모의 모듈 공급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누적 132MW의 HJT 모듈 공급 실적을 확보하는 등 다양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수주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또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지시한 태양광 국산화 전략의 수혜도 기대했다. 정부는 향후 국산 셀 제조기업에 대한 생산 세액공제 도입, 인버터 산업협의체 발족 등 국산화 생태계 강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태양광 시장이 '단순 보급 확대'를 넘어 '국산화'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태양관 모듈 등 국내 발전설비 제작 기업에 대한 수혜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그는 "에스에너지는 33년간 축적된 태양광 모듈 제조 경험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에서 가장 긴 태양광 기술 개발 연혁을 보유한 기업"이라며 "자체 랩에서 국제 기준 대비 3배수의 신뢰성 시험을 정기적으로 시행하며, 모든 생산라인에 대해 자체 엔지니어 가공 정전과정을 검증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에스에너지는 최근 AI 데이터센터용 독립형 전원 공급 솔루션 개발을 위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며 "해당 자금은 단순 자금 조달이 아닌 투자 목적이 강한 성격을 띠며, 태양광뿐 아니라 수소연료전지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에너지 인프라 구축 경험을 기반으로 에너지 솔루션 사업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https://www.mt.co.kr/stock/2026/03/06/2026030608303047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