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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ker:
000440
Name:
중앙에너비스
Open Price:
32,150
Close Price:
32,800
High Price:
32,800
Low Price:
28,050
Change Rate:
29.9%
Change Amount:
7,550
Volume:
1,803,277
Trade Value:
57,160,063,350
LPG(액화석유가스)
유통하는 휘발유·경유 등 제품에 대해 리터당 마진 먹는 구조 (정유사로부터 제품을 미리 받아 쌓아두고 이를 유통) -> 국제 유가가 단기적으로 급등해도 마진에 영향 없음 주의
(사진=중앙에너비스)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적 충돌 우려로 중동발 에너지 공급망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중앙에너비스의 주가가 상한가에 도달했다. 4일 오후 1시 49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중앙에너비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90% 상승한 3만 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주가 급등세의 직접적인 배경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국제 유가상승 우려다. 최근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군사 행동 이후, 이란 최정예 부대인 혁명수비대(IRGC)가 전 세계 해상 원유 물동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핵심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 통행 선박에 대한 공격 및 봉쇄를 예고했다. 이에 따라 원유 수송 차질에 대한 시장의 불안감이 커졌고, 3일(현지시간)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81달러 선,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74달러를 넘어서며 이틀 연속 급등세를 보였다.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배럴당 90달러 선에 근접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원유 가격 상승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정유 및 에너지 유통 관련주에 빠르게 반영되며 강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중앙에너비스 공시 자료에 따르면, 동사는 1946년 설립되어 1972년부터 SK에너지와 대리점 계약을 맺고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서 직영 주유소와 LPG 충전소 등을 운영하는 석유류 도소매업체다. 전체 매출의 약 95.5%가 휘발유, 경유, 등유 등의 일반유와 LPG 판매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어 국제 유가 변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특징을 지닌다. 유가 상승 이슈가 부각될 때마다 관련 테마주로 분류되어 강세를 보여온 중앙에너비스는 이번 중동 리스크 확산 국면에서도 뚜렷한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다만 지정학적 이슈에 따른 단기 주가 급등은 사태 전개 상황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매우 커질 수 있으므로 투자자들의 신중한 접근이 요구되며,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독자 본인에게 있다.
https://www.wide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289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