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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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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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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에너지 관련주들이 전 거래일 대비 0.89%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사진= photo AC [현대경제신문 홍미경 기자] 태양광에너지 관련주들이 전 거래일 대비 0.89%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파루, 한화솔루션, 신성이엔지는 상승했다. 파루는 전 거래일 대비 50원 오른 1189원에 거래를 마쳤다. 파루의 주가 상승률은 4.39%다. 한화솔루션과 신성이엔지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400원, 20원 오른 2만9750원과 1674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화솔루션과 신성이엔지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 1.36%, 1.21%다. 반면 혜인, 한국전력은 하락했다. 혜인과 한국전력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 110원, 750원 내린 5740원과 3만6800원에 거래됐다. 혜인과 한국전력의 주가 하락률은 각각 1.88%, 2.00%다. 이외에 알에스오토메이션, 코미코, 캐리, 엘오티베큠, 원익IPS, 레이크머티리얼즈, 씨엔플러스, OCI, 그리드위즈, 지앤비에스 에코, 대성파인텍, OCI홀딩스, 에스에너지, 아바코, 뉴인텍, 대주전자재료, HD현대에너지솔루션, DGP, 광명전기, 에스와이, 코오롱글로벌, 유니테스트, 대명에너지, 이건홀딩스, SDN 등은 상승했다. 하지만 금양그린파워, 주성엔지니어링, 에스폴리텍, 한화, 나노신소재, 지투파워, 삼성물산, 수산인더스트리, 매커스, 다원시스 등은 하락했다. 파루는 국내 영농형·추적형 태양광 분야를 선도하는 ‘RE100 산단’ 시대의 핵심 신재생에너지 기업 중 하나다. 1993년 농업 환경 제어 시스템으로 출발한 파루는 2004년 태양광 산업에 진출해 세계 12개국에 진출하고 865MW 이상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 설치 실적을 보유한 글로벌 친환경 강소업체다. 특히 태양을 실시간으로 추적해 일사량을 극대화하는 ‘양축 추적식 트래커’ 기술에서 글로벌 선두권에 올라 있으며, 미국(알라모 400MW 추적식 시스템 공급), 일본, 동남아 등 다수 국가에 대형 프로젝트를 공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파루의 주력인 영농형 태양광 시스템은 농지 위에 설치해 농업 생산성과 태양광 발전 수익을 동시에 실현하는 구조다. 이는 농촌의 경제적 자립 강화와 탄소중립, 친환경 RE100 산업 확산에 부합하는 미래 지향적 모델로 손꼽힌다. 최근에는 단축추적형, 중앙·라인 컨트롤러 등 첨단 제어 기술도 개발 완료하는 등 솔루션을 다각화하고 있다. 파루는 2025년 전국 단위로 태양광 사업망을 확대하는 한편, 유럽·중동 등 글로벌 시장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다. 한화솔루션은 1965년 한국화성공업으로 설립되어 1974년 한양화학지주를 거쳐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된 종합 화학·에너지 기업이다. 기초소재 부문에서는 PE, PVC, CA, TDI 등 주요 화학제품을, 신재생에너지 부문에서는 태양광 셀·모듈 등 솔루션을, 가공 부문에서는 자동차 부품 및 산업용 소재를, 기타 부문에서는 전자소재와 부동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회사는 제품 포트폴리오 고도화와 원가 경쟁력 강화, 친환경 제품 개발 및 순환경제 시스템 구축을 통해 글로벌 친환경 기업으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신성이엔지는 전고체 배터리 제조환경에 필수적인 초저습·초청정 공정 공간을 구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진행해왔다. 특히, 전고체 배터리는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수분과 산소에 훨씬 민감한 고체 전해질을 사용하는 만큼, 제조공정에서 극한 수준의 건조 환경이 요구된다. 이를 감안해 신성이엔지는 최근 영하 70도 이하의 노점(Dew Point)을 유지할 수 있는 슈퍼 드라이룸 기술을 구현했다. 이는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 제조에 활용되던 드라이룸(노점 약 –40℃ 수준)보다 훨씬 강화된 기준이다. 해당 기술은 배터리 내 소재 간 반응 방지, 수분 유입 최소화 등 전고체 배터리의 안정성과 수명을 확보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신성이엔지는 여기에 더해 에너지 절감과 효율 향상까지 고려한 첨단 냉각 제습 시스템도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특허를 취득한 이 기술은 기존 대비 낮은 에너지 소비로 초저습 상태의 공기를 만들어낼 수 있는 시스템으로, 공조 설비에서의 획기적인 기술 진보로 평가받는다. 업계에서는 신성이엔지의 해당 기술이 국내외 배터리 제조사들의 전고체 배터리 생산라인 구축 과정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글로벌 완성차 및 배터리 기업들이 테스트베드 구축과 파일럿 양산 준비에 나서는 상황에서, 고성능 드라이룸 솔루션 수요도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전력공사(KEPCO)가 에너지 산업의 중심축에서 미래 전력 생태계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1898년 ‘한성전기회사’로 시작된 한국전력의 역사는 한국 근대 전력산업의 역사 그 자체다. 이후 1961년 ‘한국전력주식회사’로 개편되고, 1982년 현재의 통합형 전력공기업으로 재설립되며 국가 전력공급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한국전력공사는 전력자원의 개발에서부터 발전, 송전, 변전, 배전까지 전력 공급의 전 과정을 포괄적으로 담당하며,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책임지는 핵심 기관이다. 주요 사업 부문은 전기판매, 원자력발전, 화력발전, 기타 에너지 관련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가운데 전체 매출의 96.1%가 전기판매 부문에서 발생할 만큼 국민의 생활과 산업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기업이다. 특히 최근에는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따라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에너지 공급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전력공급 외에도 미래 에너지 사업으로의 다각화에 주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해외 원자력발전 사업, 수소 및 암모니아 기반 에너지 기술 개발, 그리고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그리드 및 분산형 전원 시스템 구축 등에 선제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또 한국전력은 AI 기반 전력 수요 예측, 에너지 효율화 기술, 재생에너지 전력 계통 연계 등의 신기술 분야에도 적극 진출하고 있으며,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과의 협력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이는 전통적인 전력공급자의 역할을 넘어 미래 에너지 산업을 주도하는 ‘에너지 플랫폼 기업’으로의 변화를 예고하는 대목이다. 120년이 넘는 전통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전력공사는 단순한 전력공급을 넘어 국가 에너지 전략의 핵심 파트너로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안정성과 공공성을 지키면서도 기술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동시에 꾀하고 있는 한국전력의 미래 행보에 국내외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성파인텍은 2000년 자동차부품, 금형, 공작기계 제작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2009년 코스닥에 상장됐으며, 2014년 강남을 흡수 합병했다. 현재 Fine Blanking 사업부와 강남 신재생에너지사업부를 운영하며 금형 제작, 자동차부품, 태양열 온수기, 보일러, 태양광 발전설비 등을 생산하고 있다. 금형 제조에 특화된 기술력과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MAGNA 등 글로벌 자동차부품 제조기업과의 거래를 통해 매출처 다변화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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