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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ker:
126730
Name:
코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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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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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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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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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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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8,291
Trade Value:
55,346,804,345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2차전지
대만 델타를 통해 엔비디아와 아마존 등 글로벌 빅테크에 AI 서버용 핵심 부품(슈퍼커패시터)을 공급하며 글로벌 공급망 진입 및 엔비디아와 별도의 신규 프로젝트도 협의 중
https://www.finance-scope.com/article/view/scp202512030020(톱스타뉴스 김윤교 기자) KRX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장중 기준 코칩[126730] 주가는 18,210원으로, 전일 대비 29.98%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한 달간 주가 흐름의 핵심은 삼성전기와의 협력 기반인 전고체 배터리 및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수혜이며, 시장에서는 MLCC와 초소형 슈퍼커패시터 기술의 확장성이 주가 방향성을 결정짓는 주요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최근 한 달간 코칩의 주가는 9천 원대 박스권을 벗어나 1만 8천 원대까지 수직 상승하며 강력한 반등세를 시현하고 있다. 12월 들어 거래량이 폭발하며 5일, 20일, 60일 이동평균선을 모두 강하게 상향 돌파했고, 지난 9월 이후 6개월간 지속된 하락 추세를 완전히 벗어나 신고가 영역으로 진입하려는 시도가 관측된다. 특히 최근 10거래일 중 대다수 기간 동안 양봉을 기록하며 단기 급등 피로감보다는 강력한 매수세가 시장을 압도하는 형국이다. 최근 한 달간 주가 변동을 주도한 핵심 재료는 삼성전기의 초소형 전고체 배터리 양산 계획 구체화와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투자 확대 소식이다. 오픈AI와 오라클, 삼성전자로 이어지는 이른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의 공급망 수혜 기대감과 차세대 배터리 기술 부각이 주가 레벨업의 핵심 변수로 지목된다. 수급 측면에서 외국인은 11월 말 집중적인 매수 우위를 보였으나, 12월 1일과 2일에는 각각 8,171주, 2,900주 순매도를 기록하며 일부 차익 실현에 나서는 모습이다. 기관 역시 11월 27일 2,817주 매수 이후 소폭의 매도세가 관측되나 절대적인 거래량 급증 대비 이탈 규모는 제한적이다. 이 구간에서 외국인 매도 전환 시 일시적 숨 고르기가 나타날 수 있으나, 개인 중심의 강한 매수세가 상한가를 지지하고 있어 수급 주도권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패턴이 확인됐다. 코칩은 시가총액 기준 코스닥 568위로 중형주 그룹에 속하며, 상장주식수는 약 850만 주로 유통 물량이 상대적으로 가벼운 편이다. 동일 업종 내 LG에너지솔루션이나 삼성SDI 등 대형 셀 메이커들이 전기차 수요 둔화(캐즘)로 주가 조정기를 거친 것과 대조적으로, 코칩은 최근 압도적인 등락률 상회 흐름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 비중은 1.81% 수준으로 삼성SDI의 24.34% 대비 현저히 낮아, 향후 외국인 수급 유입 시 주가 탄력성이 확대될 여지가 남아있다. PER은 43.67배로 업종 평균을 상회하지만, 이는 AI 및 전고체 배터리 등 미래 성장 기대감이 밸류에이션에 선반영된 상태로 해석되며 현재 시장 주도주 목록에 포함된 삼성전자 및 LG에너지솔루션과 밸류체인으로 연동되고 있다. [특징주 분석] 삼성전기 전고체 양산 및 AI 인프라 수혜… 코칩(Cochip) 2차전지주 수급 탄력 강화 재무적으로는 2024년 예상 매출액 334억 원, 영업이익 29억 원으로 전년 대비 수익성 지표의 둔화가 예상되나, 재무건전성 지표는 획기적으로 개선되었다. 부채비율이 2023년 63.55%에서 2024년 17.43%로 급감했으며, 당좌비율은 256.82%에 달해 유동성 리스크는 극히 낮은 수준으로 평가된다. 상장주식수 850만 주 대비 시가총액 1,548억 원 규모를 고려할 때 재무적 안정성을 바탕으로 신사업 추진 여력이 충분하며, 유통 물량이 품절주 성격에 가까워 호재성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성을 보인다.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컨센서스는 부재한 상태다. 기업 내부적으로 코칩은 삼성전기와 32년 이상 MLCC 유통 파트너십을 유지해온 이력을 바탕으로, 최근 삼성전기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웨어러블용 초소형 전고체 배터리의 유력한 공급망 파트너로 부각되고 있다. 삼성전기가 2026년 상반기부터 전고체 배터리 양산을 예고함에 따라, 기존 칩셀카본 등 초소형 슈퍼커패시터 기술을 보유한 코칩의 사업 영역이 차세대 2차전지 시장으로 확장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에 강력한 모멘텀을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산업 관점에서는 AI 인프라 확장이 핵심 동인으로 작용했다. 오픈AI와 오라클이 추진하는 대규모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참여하는 700조 원 규모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논의가 구체화되면서, AI 데이터센터에 필수적인 고용량 MLCC와 에너지 저장 장치의 수요 폭증이 예상되고 있다. 코칩은 이러한 글로벌 공급망의 하드웨어 밸류체인에 포함되며 단순 유통을 넘어선 기술 수혜주로 시장의 재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웨어러블 및 온디바이스 AI 시장의 개화는 소형 배터리 수요를 자극하고 있다. 스마트워치, 무선 이어폰 등 초소형 전자기기의 고성능화로 인해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를 대체할 전고체 배터리와 슈퍼커패시터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기술 사이클 진입기에 코칩의 기술 포트폴리오가 부합한다는 분석이다. 이는 단순한 테마성 등락을 넘어 중장기적인 산업 로드맵과 궤를 같이하는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경영진의 지분 변동 이슈도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쳤다. 최근 임직원 보상 목적의 자사주 처분이 있었으나, 반대로 주요 임원의 장내 매수를 통한 지분 확대가 공시되며 회사의 미래 성장에 대한 내부의 자신감을 시장에 전달했다. 이는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우려를 상쇄하며 주가 상승의 촉매제로 작용했다. 뉴스 흐름상 코칩은 현재 '스타게이트 밸류체인'과 '초소형 2차전지'라는 두 가지 강력한 테마의 교집합 종목으로 분류된다. 삼성전기의 전고체 배터리 개발이라는 하드웨어 혁신과 글로벌 AI 인프라 투자라는 소프트웨어적 수요가 동시에 맞물리며 테마의 강도가 증폭되고 있다. 특히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가 2026년으로 구체화됨에 따라 단순 기대감을 넘어선 실질적인 수혜주 찾기 움직임이 코칩으로 쏠리는 양상이다. 동일 업종 내 경쟁사들이 전기차 시장의 일시적 수요 정체로 고전하는 반면, 코칩은 AI 데이터센터와 웨어러블이라는 신규 성장 동력을 확보한 것이 최대 강점이다. 재무적으로도 무차입에 가까운 부채비율을 유지하고 있어 고금리 환경에서도 금융비용 부담이 적다. 다만 시가총액이 작아 기관 및 외국인의 대규모 수급 유입에 한계가 있을 수 있고, 변동성이 크다는 점은 투자 시 고려해야 할 약점으로 꼽힌다. 단기적으로는 상한가인 18,210원의 강력한 지지 여부가 추가 상승의 관건이며, 이 가격대에서 매수 잔량이 유지될 경우 신고가 갱신 시도가 이어질 전망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삼성전기의 전고체 배터리 양산 가시화와 AI 데이터센터향 MLCC 수주 확대가 실적 숫자로 확인되는 시점이 중요 변곡점이 될 것이다. 가격 시나리오상 18,000원 선 안착 시 오버슈팅 구간으로 진입해 추가적인 레벨업이 가능하나,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16,000원 선을 이탈할 경우 단기 조정 국면이 심화될 수 있어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투자자들은 단기 급등에 따른 기술적 과열 신호와 특정 테마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글로벌 AI 투자 속도 조절이나 삼성전기의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일정 지연 시 실망 매물이 출회될 수 있으며, 상한가 이후 변동성이 극대화될 수 있는 구간임에 주의가 요구된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목적이 아닙니다. 기사 내용은 외신 혹은 증권사 견해를 종합한 것으로, 투자를 권유하기 위해 작성된 내용은 아닙니다. 이 기사 내용에 전적으로 의존해 투자 결정을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모든 투자는 개인의 판단에 따라 이루어지며, 이에 대한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본지는 독자의 투자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894349코칩이 산화물계 고체전해질을 적용하는 초소형 전고체 전지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AI(인공지능) 로봇 핸드를 비롯해 드론이나 도심항공교통(UAM)에 적용하게 된다. 현재 개발 추세라면 내년 10월께 개발을 마무리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를 위해 코칩은 오는 27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휴머노이드를 비롯해 드론, AI컴퓨터서버 등의 이차전지 개발과 판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정관 변경에 나선다. 이와 함께 코칩은 자체개발과 별개로 국책과제와 투트랙으로 초소형 전고체 전지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25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코칩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개발 중인 초소형 전고체 전지 개발 시점이 윤곽을 드러냈다. 내년 하반기에는 개발을 마친다는 게 내부 방침이다. 2027년에는 상용화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적용한 전기차용 중대형 전고체 전지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코칩은 산화물계 고체전해질을 적용한 초소형 전고체 전지를 개발하고 있다. 카본계 초소형 전지에서 리튬계 초소형 전지로 제품을 다변화하고 초소형 전고체 전지까지 개발해 기술 초격차를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코칩 관계자는 "초소형 전고체전지는 내년 10월께 개발을 마칠 예정"이라며 "인공지능 로봇팔이나 드론, UAM 등에 다양한 영역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코칩은 이를 위해 오는 27일 정기주주총회에서 휴머노이드용 이차전지 개발과 판매 등의 사업목적을 추가하는 정관변경을 안건을 처리한다. 이번 사업목적 추가에는 △AI 컴퓨터서버용 이차전지 개발업 및 판매업 △드론용 이차전지 개발업 및 판매업 △휴머노이드용 이차전지 개발업 및 판매업 △바이오 생체삽입형 의료기기용 이차전지 개발업 및 판매업 등의 사업이 추가된다. 코칩은 현재 신사업으로 초소형 전고체 전지 '칩셀 솔리드'를 개발 중이다. 전고체 전지는 주요 성분이 고체로 구성된 배터리다. 리튬이온 배터리 대비 에너지밀도가 높고 안전성이 뛰어난 차세대 전지로 일컫는다. 코칩은 자체개발과 별개로 국책과제와 투트랙으로 산화물계 고체전해질을 적용하는 초소형 전고체 전지를 개발하고 있다. 코칩 관계자는 "(초소형 전고체 전지) 국책과제는 2021년 9월부터 수행하고 있고 자체 개발더 비슷한 시기에 착수했다"며 "현재 진행 상황을 볼 때 국책과제와 자체개발 초소형 전고체 전지 두 사업 모두 내년 10월에는 완료할 것 같다"고 말했다. 코칩은 1994년 설립한 초소형 이차전지 전문 제조기업이다. 삼성전기 카본계 이차전지 사업을 포괄 인수하면서 사업 기반을 구축했다. 초소형 이차전지는 전력 유지가 필요한 디지털 기기에 전력 안정성 유지를 위해 사용되는 부품이다. 회사는 현재 연간 1억5000만셀의 초소형 이차전지를 생산 중이다. 주력 제품인 '칩셀카본'은 다양한 분야에서 보조 전원 역할로 사용되는 카본계 전지다. 주로 소형 전자 제품이나 가전 제품에 탑재돼 주전원이 나가더라도 전력을 공급해 시간이나 메모리를 보존하는 역할을 한다. 삼성전자, LG전자, DJI, 아마존, 오라클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신제품 '칩셀리튬'은 리튬이온계 초소형 이차전지다. 5000번 충·방전이 가능한 반영구적 수명과 고속 충전 성능, 과충·방전이나 물리적 충격에도 화재나 폭발로 연결되지 않는 안전성 등 강점을 기반으로 건전지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전식 리모콘 용으로 초도물량 공급에 나선 상태다.
https://www.financial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2917파이낸셜포스트 특징주 이미지. [파이낸셜포스트 DB]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오픈AI와 손잡고 700조원 규모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오라클에 MLCC(적층세라믹콘덴서)를 납품 중인 코칩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스타게이트’를 추진하는 핵심기업 중 한 곳이 오라클이다. 2일 관련업계와 주식시장에 따르면 오픈AI는 소프트뱅크·오라클과 함께 슈퍼컴퓨터 및 글로벌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초대형 프로젝트 ‘스타게이트’를 본격화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HBM(고대역폭메모리) 공급을 확대하고, 삼성SDS·삼성물산·삼성중공업 등은 데이터센터 설계·운영과 해상(플로팅) 데이터센터 공동 개발에 나선다. 이달 1일 방한한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잇따라 회동하고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삼성과 SK그룹은 오픈AI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오픈AI를 중심으로 글로벌 AI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스타게이트는 지난 1월 오픈AI와 미국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기업 오라클, 일본 투자회사 소프트뱅크가 함께 4년간 5000억 달러(약 703조원)를 투자하기로 한 데이터 건설 프로젝트다. 우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이날 각각 오픈AI와 메모리 공급 의향서(LOI)를 체결하고 D램 웨이퍼 기준 월 최대 90만장 규모에 달하는 HBM 공급 파트너로 참여하기로 했다. 이는 전 세계 HBM 생산능력의 2배가 넘는 수준으로, 계약이 실현되면 한국 메모리 반도체는 향후 수년간 수백조원의 초대형 수출 물량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픈AI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공급 파트너로 선택한 것은 두 기업이 메모리 반도체, 특히 HBM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는 HBM 시장에서 기술력과 점유율이 글로벌 선두를 달리고 있고, 삼성전자는 전통적으로 D램 전체 시장에서 1위를 유지하며 자체 파운드리 및 메모리 일괄생산 시스템(턴키)을 갖춘 유일한 기업이다. 이날 코칩의 주가는 오라클이 핵심 참여사로 나선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와의 연결 고리가 시장에서 부각되고 있는 모습이다. 코칩의 경우 이미 오라클 데이터센터 시스템에 MLCC를 납품한 이력을 갖고 있다. MLCC는 AI 서버 전원부에서 전류 안정화와 노이즈 제거에 쓰이는 필수 부품으로, 대규모 데이터센터 인프라 확장과 함께 수요가 증가할 수밖에 없는 품목이다. 또한, 코칩은 1992년부터 삼성전기의 공식 MLCC 유통사로 활동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성전기가 생산하는 MLCC 제품의 유통과 판매 역할을 오랜 기간 맡아왔다는 점은, 코칩이 국내 MLCC 공급망 구조 내에서 어느 정도 존재감을 갖고 있다는 방증으로 해석된다. 스타게이트 프로젝트가 요구하는 고성능 반도체 수요는 웨이퍼 기준 월 90만장 규모로, 현 글로벌 HBM 생산능력의 2배를 넘는다. 이에 따라 전력 공급 장치, 전자소재 부품, 패키징 및 냉각 시스템 등 전방위 산업에서 동반적인 투자와 공급망 확대가 불가피하다. 삼성과 SK가 주도하는 AI 인프라 구축 과정에서 메모리와 서버 부품 공급망 전반에 걸쳐 연쇄적인 파급 효과가 예상되며, 코칩 같은 MLCC·슈퍼커패시터 업체들의 실적 개선 가능성이 주목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반도체 수요 증가를 넘어, 데이터센터 전력 효율화와 안정성 강화를 요구한다는 점에서 관련 부품사의 동반 성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기대감에 이날 오전 9시 29분 코스닥시장에서 코칩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이상 급등하고 있다.
https://www.financial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4387주간동아가 매일 오전 국내 증시에서 주가가 크게 상승한 종목과 그 배경을 짚어드립니다. 주가 상승을 이끈 호재와 실적 등 투자 정보와 지표도 전달합니다.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를 생산하는 코칩. 코칩 제공 *유튜브와 포털에서 각각 ‘매거진동아’와 ‘투벤저스’를 검색해 팔로잉하시면 기사 외에도 동영상 등 다채로운 투자 정보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국내 전자부품 전문기업 코칩이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의 호실적과 인공지능(AI) 인프라 프로젝트 참여 기대감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월 11일 오전 10시 50분 기준 코칩은 전 거래일 대비 2750원(19.97%) 오른 1만6520원에 거래 중이다.오라클은 9월 9일(현지 시간) 분기 실적 보고서를 통해 AI 시대 핵심 인프라에 해당하는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부문에서 수주 잔고(잔여 이행 의무)가 4550억 달러(약 632조 원)로, 전년 동기 대비 359%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매출이 이번 회계연도에 77% 성장한 180억 달러(약 25조 원)를 기록하고, 4년 뒤에는 8배인 1440(약 200조 원)억 달러로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런 가운데 투자자들의 매수세를 자극한 것은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와 오라클이 9월 10일(현지 시간) 약 3000억 달러(약 417조 원) 규모 초대형 클라우드 인프라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다. 계약 기간은 약 5년으로, 계약은 2027년부터 본격 시행된다. 이번 계약은 약 400만 가구가 사용하는 전력량에 해당하는 4.5GW(기가와트)의 전력 용량을 필요로 한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를 보여주는 사상 최대급 규모 계약이라고 설명했다.코칩은 오라클 데이터센터 시스템에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를 납품하는 핵심 협력사다. MLCC는 AI 서버·데이터센터 장비의 안정적 전력 공급에 필수적인 부품으로, 대규모 센터 확장이 곧 수요 급증으로 이어진다. 코칩은 지난해 매출 334억 원, 영업이익 29억 원을 기록했다.
https://weekly.donga.com/economy/article/all/11/5841433/1코칩 로고. [코칩 제공] 삼성전기가 북미 글로벌 전기차기업 테슬라에 이어 중국 BYD에서 MLCC 공급에 대한 최종 승인을 얻어 본격 납품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삼성전기의 30년지기 유통사인 코칩에도 동반 매출확대 기대감이 몰리고 있다. 16일 전자부품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BYD에서 MLCC 공급에 대한 최종 승인을 얻어 본격 납품에 돌입했다. BYD는 올해 전기차 약 550만대를 생산할 예정이고 차량당 필요한 MLCC가 1만2000~1만8000개에 달한다. 이에 삼성전기가 공급하는 MLCC는 적게는 수십억 개에서 많게는 수백억 개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공급하는 MLCC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과 같이 오작동 없이 오래 견뎌야 하는 차량용 부품에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기가 1위 전기차 업체에 공급을 시작한 만큼 향후 시장을 장악하는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기는 세계 2위 미국 테슬라에도 MLCC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전기차 시장에서 BYD는 시장점유율 23.6%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순수전기차(BEV) 170만대, 하이브리드 전기차 250만대 등 총 420만대를 생산했다. 통상 순수전기차에는 차량당 최소 1만8000개, 하이브리드 전기차에는 차량당 최소 8000개의 MLCC가 탑재된다. BYD가 올해 필요로 하는 MLCC 물량만 700억개가 넘을 것으로 보인다. MLCC는 전기를 저장했다가 반도체(AP, IC) 등 능동부품이 필요로 하는 만큼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반도체가 원활하게 동작하도록 하는 부품이다. 삼성전기의 MLCC 유통과 판매사인 슈퍼커패시터 전문기업 코칩의 동반 매출확대에도 기대감이 몰리는 모습이다. 슈퍼커패시터 전문기업 코칩은 삼성전기의 유통과 판매 파트너로서 1992년부터 자격을 인정 받아 현재까지 약 32년간 유통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에서 "코칩은 초소형 2차전지 활용처 증가에 따른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며 "신제품인 칩셀리튬, 칩셀솔리드의 개발과 양산도 기대 포인트"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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