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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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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중소형
정부가 주택 공급을 확대할 거란 기대감이 불면서 건설주가 급등세를 보였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5분께 상지건설이 가격제한폭(29.85%)까지 뛰며 7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한신공영(27.88%)과 동신건설(24.19%), KD(20.47%), 일성건설(13.19%), 동부건설(6.22%), 현대건설(4.40%) 등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전날 김이탁 신임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취임식에서 "국민이 원하는 입지에 충분한 주택이 공급된다는 믿음을 드릴 수 있도록 9·7 공급대책 후속 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청년·신혼부부·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침체한 건설산업을 회복시켜야 한다”고 밝혔다.수년 간 부진했던 건설산업이 본격적으로 회복되는 게 아니냐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그동안 건설 산업은 공사비 부담과 부동산 경기 침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문제 등이 맞물리면서 복합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올해 공공 부문 수주는 소폭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민간 부문은 여전히 장기 침체의 늪에 빠져 있는 상태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10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건설기성(불변)은 건축(-23.0%)과 토목(-15.1%)의 공사 실적 감소로 전월 대비 20.9% 하락했다. 건설기성은 공사 진행에 따라 받는 공사 대금으로 공사 실적을 의미한다. 해당 수치는 1997년 7월 통계 작성 이래 최대 감소폭이다.업황 부진으로 실적 우려가 커지고 있어 종목 선별이 중요해지고 있다. 신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내년 건설사들의 수익성이 회복될 수 있으나 전반적인 매출은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며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 금호건설 등 내년 원전 모멘텀이 예상되거나 확실한 외형성장이 기대되는 종목을 살펴보는 것이 투자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해외 SMR(소형모듈원자로) 건설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내년 자체주택과 외주주택부문에서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금호건설은 올해 3분기 원가율이 95% 회복되고 주택 수주 증가로 실적 회복이 점쳐지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574714?sid=101사진=연합뉴스건설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 기대에 건설 산업이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기대가 커진 영향이다.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5분께 상지건설이 가격제한폭(29.85%)까지 뛰며 7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한신공영(27.88%)과 동신건설(24.19%), KD(20.47%), 일성건설(13.19%), 동부건설(6.22%), 현대건설(4.40%) 등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전날 김이탁 신임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취임식에서 "국민이 원하는 입지에 충분한 주택이 공급된다는 믿음을 드릴 수 있도록 9·7 공급대책 후속 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년·신혼부부·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침체한 건설산업을 회복시켜야 한다고 밝혔다.수년 간 부진했던 건설산업이 본격적으로 회복되는 게 아니냐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그동안 건설 산업은 공사비 부담과 부동산 경기 침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문제 등이 맞물리면서 복합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올해 공공 부문 수주는 소폭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민간 부문은 여전히 장기 침체의 늪에 빠져 있는 상태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10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건설기성(불변)은 건축(-23.0%)과 토목(-15.1%)의 공사 실적 감소로 전월 대비 20.9% 하락했다. 건설기성은 공사 진행에 따라 받는 공사 대금으로 공사 실적을 의미한다. 해당 수치는 1997년 7월 통계 작성 이래 최대 감소폭이다.업황 부진으로 실적 우려가 커지고 있어 종목 선별이 중요해지고 있다. 신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내년 건설사들의 수익성이 회복될 수 있으나 전반적인 매출은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며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 금호건설 등 내년 원전 모멘텀이 예상되거나 확실한 외형성장이 기대되는 종목을 살펴보는 것이 투자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해외 SMR(소형모듈원자로) 건설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내년 자체주택과 외주주택부문에서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금호건설은 올해 3분기 원가율이 95% 회복되고 주택 수주 증가로 실적 회복이 점쳐지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19514?sid=101[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3일 장 초반 중소형 건설주가 일제히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김이탁 신임 국토교통부 1차관이 임명되며 주택 공급 확대·건설산업 정상화 등 국토부 주요 정책 방향이 속도를 낼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9분 기준 상지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740원(29.85%) 오른 757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동신건설(23.75%), KD(10.59%), 일성건설(8.44%), 한신공영(7.06%) 등 주요 중소형 건설주도 동반 강세다. 김이탁 국토부 제1차관 취임식 모습 [사진=국토부]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국토교통부 1차관에 김이탁 경인여대 교수를 임명했다. 김이탁 1차관은 전날 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주택공급, 건설안전, 국토균형성장, AI 기반 미래 국토 전략 등 향후 국토부 핵심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김 차관은 주거안정을 '가장 우선적 과제'로 강조하며 "국민이 원하는 입지에 충분한 주택이 공급된다는 믿음을 드릴 수 있도록 9·7 공급대책 후속 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년·신혼부부·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부담 가능한 주택(affordable housing) 공급 확대와 주거안전망 확충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장기간 침체된 건설산업 정상화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개혁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김 차관은 국토부에서 주택건설공급과장·주택정비과장·주택정책과장 등 핵심 보직을 거친 관료 출신으로,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을 맡아 서울 내 유휴부지 활용 논의에 참여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주택 공급 구조 전반에 대한 김 차관의 이해도가 높은 만큼 연내 발표될 공급 후속대책과 LH 개혁안 논의가 탄력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rkgml925@newspim.com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51203000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