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Ticker:
220260
Name:
켐트로스
Open Price:
4,095
Close Price:
5,250
High Price:
5,250
Low Price:
4,055
Change Rate:
29.95%
Change Amount:
1,210
Volume:
9,924,329
Trade Value:
49,964,700,958
2차전지(소재/부품)
전기차 화재 방지(배터리 열폭주 등)
2차전지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日, 포토레지스트 中 출하 중단 외신發, 출하 전면중단 보도 中 CXMT·SMIC 생산 차질 국내기업, 日과 협력확대 등 반도체시장 전략 변화 가능성 日, 수출 통제 확대될수도 일본이 중국향 포토레지스트 출하를 사실상 중단한 정황이 드러나자 우리 반도체 업계가 SMIC(중신궈지)와 CXMT(창신메모리)의 생산 차질 가능성을 핵심 변수로 주목하고 있다. 두 기업의 파운드리와 프리미엄 D램 증설이 지연될 경우 경쟁 압력이 약해져 국내 메모리 가격 흐름과 수주 환경에도 직접적인 변동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포토레지스트 의존도가 높은 중국 업체들이 실제로 생산 속도를 유지하기 어려워질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시장 점유율과 투자 전략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챗GPT 생성이미지 AD 원본보기 아이콘 1일 홍콩 아시아타임스 등 주요 외신들은 "일본이 지난달 중순부터 중국으로 수출돼 오던 포토레지스트 출하를 전면 중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일본 정부와 기업이 이를 공식 발표한 적은 없지만, 일본과 중국 업계에서는 이미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캐논·니콘·미쓰비시케미컬 등 구체적 기업명이 거론될 정도로 조치의 실체가 뚜렷하다는 평가도 나왔다. 아시아타임스는 이번 중단을 "중국이 우려하던 최악의 시나리오"라고 했다. 현재 반도체 시장은 HBM뿐 아니라 범용 D램까지 수요가 동시에 급증하는 전면적 공급 부족 국면에 놓여 있어 중국 업체들이 성장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시점으로 평가된다. CXMT와 SMIC가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생산 능력 확대에 나선 것도 이러한 흐름과 맞닿아 있었지만, 일본의 포토레지스트 수출 중단 정황은 이들의 증설 계획을 직접 흔드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핵심 소재 조달이 불안정해질 경우 중국 메모리의 시장 진입 속도도 영향을 받을 수 있어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가격 구조 전반에 변화를 유발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반면 이번 사태는 일본 소재 기업들과 중국의 거리를 더 벌려 놓는 한편 한국과 일본의 공급망 연결은 오히려 더 밀접해지는 흐름을 강화하는 요인으로도 평가된다. 일본의 포토레지스트 통제로 중국 업체의 조달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국내 기업은 일본 소부장과의 안정적 협력 구조를 더 공고히 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실제로 양국 기업 간 협력 범위도 확대되는 양상이다. 일본과의 기술·소재 연계가 강화되는 만큼 한국은 중국과 일본 사이에서 반도체 공급망의 핵심축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더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일본의 이 같은 조치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중국의 대만 침공 시 개입 의사를 밝힌 이후 중·일 갈등이 고조된 흐름과 맞물려 반도체 공급망으로까지 영향이 번지고 있는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일본은 강점을 가진 소부장 분야에서 중국으로의 유입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국내 업계도 이러한 갈등이 중국 반도체 생산에 변수를 만들 경우 우리 기업에 어떤 반사 효과가 생길지 주시하는 상황이다. 포토레지스트는 빛에 반응해 화학적 성질이 변하는 '감광성 물질'이다. 특히 빛을 한곳으로 모아주는 성질을 갖고 있어, 반도체 공정의 초기 단계인 '포토 공정'에서 핵심 소재로 많이 쓰인다. 웨이퍼에 도포된 후, 웨이퍼를 향해 쏘는 빛을 한 지점으로 집중시켜 미세한 회로 패턴을 그릴 수 있도록 돕는다. 일본은 세계 포토레지스트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는 등 입지가 독보적이다. 이 때문에 정치, 경제 분야에서 타국과 갈등이 생기면 일본 정부가 가장 먼저 꺼내 드는 압박 카드이기도 했다. 2019년 우리나라를 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 우대국)에서 배제했을 때 일본이 반도체 분야에서 가장 먼저 틀어막았던 것도 포토레지스트였다. 일본의 지원이 사실상 끊기면서, 최근 활기를 보이던 중국의 반도체 산업 전반도 활력을 잃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일본의 포토레지스트 출하 중단은 중국이 각종 반도체를 만들기 위한 첫 단추도 끼우지 못하도록 하는 것으로 평가돼 더욱 그렇다. SMIC 등이 세계 시장 점유율에서 반등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우리 기업들에 버금가는 프리미엄 D램을 최근 공개한 CXMT 등 메모리 기업들 모두 타격이 작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 업계 관계자는 "특히 메모리는 최근 D램의 가격 폭등에 맞춰 CXMT 등 중국 기업들이 공장을 추가로 짓고 캐파(생산능력)를 늘려가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일본의 수출 제한 조치가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도 보인다"고 했다. 일본의 중국 반도체 관련 수출 통제는 포토레지스트를 시작으로 점차 범위를 확대할 가능성도 엿보인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대표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는 중국산 D램 등 메모리에 대한 수입을 최근 끊었다. 회사의 한 간부는 "품질과 보안상의 우려 때문에 수입을 중단했다"고 설명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https://view.asiae.co.kr/article/2025120110100325870ⓒ 켐트로스 [프라임경제] 독립리서치 스터닝밸류리서치는 1일 켐트로스(220260)에 대해 인공지능(AI) 시대 개화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 반도체 수요 급증의 수혜주라고 평가했다. 켐트로스는 반도체 공정소재 및 이차전지 전해액 첨가제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는 종합 화학소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반도체 사업에서 포토레지스트(PR)용 공정 핵심소재와 세정용 시너 등의 소재 매출이 내년부터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포토레지스트란 빛에 반응해 화학적 변화를 일으키는 감광액으로, 반도체 공정에서 웨이퍼에 회로 패턴을 형성하는 핵심 소재다. 스터닝밸류리서치에 따르면 2019년 일본은 우리나라를 '백색국가(화이트 리스트)' 명단에서 제외했다. 이에 당시 우리나라가 일본에 전적으로 의존하던 고순도 불화수소, 포토레지스트,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등 3종 소재에 대해 수출 규제 강화 조치를 단행했다. 포토레지스트 중에서도 당시 일본 정부는 극자외선(EUV)용 포토레지스트를 수출 규제 강화 품목에 넣었다. EUV는 기존 노광장비 대비 초미세 공정에 특화된 필수 반도체 장비다. 당시 국내에 관련 포토레지스트를 만드는 업체가 없어 삼성전자 등은 일본 기업들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었다. 전영대 스터닝밸류리서치 연구원은 "포토레지스트 국산화에 성공한 현재, 동사는 지난해 10월부터 250억원을 투자해 진천에 반도체 소재 공장을 완공하며 포토레지스트 공정에 들어가는 핵심소재인 광개시재(PI)를 생산 중"이라며 "광개시제는 반도체를 생산하는 데 꼭 필요한 포토레지스트의 필수 소재로 해당 수율이 포토레지스트 성능을 좌우한다"고 짚었다. 또한 "10나노대 D램 생산용 핵심 재료인 지르코늄(Zr)계 프리커서를 제조하는데 필요한 유기 리간드(Ligand) 양산 공정에도 성공해 주목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 연구원은 "AI 시대가 도래하면서 AI 연산에 최적화된 HBM은 초거대 AI 모델의 빠른 데이터 처리와 에너지 효율을 위해 필수적인 핵심 반도체 기술이 됐다"며 "AI & HBM은 AI 혁신의 핵심 인프라로, 앞으로도 AI 데이터센터와 초거대 모델의 성장과 함께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점쳤다. 이어 "이에 따라 반도체 공정에서 웨이퍼에 회로 패턴을 형성하는 소재인 포토레지스트의 공정 핵심 소재를 생산하는 동사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동사의 올해 연간 매출은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한 53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지만, AI 수혜에 따라 내년 매출액은 올해 대비 50.9% 성장한 800억원을 시현할 것"이라며 "영업이익률은 12%로써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보일 것"이라고 조언했다.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714121EUV·ArF 소재 90% 일본 의존…SMIC·화훙 파운드리 3~6개월 내 가동 압박 ASML·니콘·캐논까지 묶인 ‘철의 삼각’…중국 칩 산업 5~10년 후퇴 경고 日, 포토레지스트 수출 통제...中 반도체 생산 '직격탄' 이미지 확대보기 일본이 EUV 포토레지스트를 100% 공급하고 있어 중국 반도체 생산이 심각한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 사진은 컴퓨터의 회로 기판. 사진=로이터 리소그래피 장비 서비스 중단 및 예비 부품 부족 중국의 기술 탈취 실패와 국내 장비 부족 세계 고급 포토레지스트 시장의 90% 이상을 장악하고 있으며, 특히 7nm(나노미터, 10억분의 1미터) 이하 칩 생산에 필수적인 극자외선(EUV) 포토레지스트를 일본이 100% 공급하고 있어 중국 반도체 생산이 심각한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고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비전타임즈가 보도했다. 포토레지스트는 반도체 등의 회로 패턴을 실리콘 웨이퍼 위에 전사하는 리소크래피 공정에 사용되는 감광성 수지를 말한다.중국의 주류 반도체 제조에 사용되는 KrF 및 ArF 포토레지스트 또한 90% 이상이 일본에서 수입되고 있어, 일본이 포토레지스트 공급을 제한할 경우 중국 제조업이 "쌀로 요리할 수 없다"는 딜레마에 직면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블로거의 분석에 따르면, 일본 기업인 신에츠화학과 JSR은 전 세계 포토레지스트 시장의 50% 이상을 독점하고 있으며, 고급 EUV 포토레지스트의 95% 이상을 통제하고 있다. 중국의 전체 포토레지스트 수입은 80~90%를 일본에 의존하고 있다.일본은 지난 2023년 '공급망 불안정'을 이유로 생산을 중단했으며, 2025년 10월까지 19종의 주요 반도체 재료에 대해 최대 25%의 징벌적 관세를 공식 부과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11월 신에츠의 중국 수출은 전월 대비 42% 급감했다.중국은 현재 1200대 이상의 EUV 리소그래피 기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90%가 일본의 캐논(Canon)과 니콘(Nikon)의 애프터서비스 지원에 의존하고 있다.일본 경제산업성은 지난달 고급 ArF/EUV 광저항을 포함한 12종의 핵심 반도체 재료를 수출 통제 목록에 올려 42개 중국 기업에 대한 공급을 제한했다.알본 캐논과 미쓰비시화학은 지난달 19일 중국 기술 기업에 주요 광저항 소모품 공급을 중단하고, 서비스팀을 철수했다. 이 때문에 "중국의 공급망이 목에서 끊겼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중국 산업계는 현재 리소그래피 기계용 예비 부품 재고가 약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지속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일본이 계속 공급을 차단한다면, SMIC와 화홍 세미컨덕터(Hua Hong Semiconductor)와 같은 중국의 파운드리들은 상당한 생산 압박을 받을 수 있다.일본의 포토레지스트 제한은 중국 당국에 공포를 불러일으키고 있는데, 포토레지스트와 리소그래피 기계는 칩 생산의 핵심 장비이자 재료이며, 이는 베이징이 크게 의존하지만 단기적으로 대체할 수 없는 중요한 연결고리이기 때문이다.일본은 90nm, 40nm, 28nm 칩에 주로 사용되는 DUV(심층자외선) 리소그래피 기계 기술도 보유하고 있어, 휴대폰 칩, 자동차 칩, 가전제품 등 광범위한 분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전문가들은 중국이 일본의 리소그래피 소재를 갖추지 못할 경우 반도체 생산 능력이 5년에서 10년 정도 후퇴할 수 있다고 예측한다.전 세계적으로 가장 진보된 리소그래피 기계 회사인 네덜란드 ASML 또한 중국으로의 수출을 제한하고 있어, 일본이 포토레지스트 수출을 전면 제한하면 베이징에 대한 '미국, 일본, 네덜란드'의 철삼각형 봉쇄가 형성되어 중국 반도체 산업이 사실상 마비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중국 정부는 2014년부터 2024년까지 반도체 제조 분야의 '공급봉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000억 위안 이상을 투자했지만, 칩 생산에서 진정한 돌파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중국은 여전히 칩 설계 소프트웨어(EDA), 제조 장비, 자재에 대해 외국 공급업체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2024년 말까지 중국 기업들은 리소그래피 기계, 화학-기계 연마, 박막 증착, 포장 및 시험, 에칭, 세척 도구 분야에서 더딘 진전을 이루고 있으며, 여전히 외국 공급업체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2024년 중국은 반도체 장비를 410억 달러 상당으로 구매해 전 세계 판매의 40%를 차지했지만, 자국내 장비는 11.3%에 불과하다.신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hincm@g-enews.com
https://www.g-enews.com/view.php?ud=2025120108421365650c8c1c064d_1▲ 일본 정부가 중국을 상대로 반도체 소재 수출을 규제하며 압박을 더할 가능성이 떠오른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0월31일 경북 경주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 중국 SMIC 반도체 생산공장 내부 참고용 사진. < SMIC > [비즈니스포스트] 일본이 중국에 반도체 핵심 소재 수출을 중단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다카이치 정부가 양국의 관계 악화에 대응해 공세에 나섰다는 관측이 나온다.과거 일본 정부는 한국에도 반도체 소재와 부품, 장비 수출 규제를 공격 수단으로 활용했는데 중국에도 이런 전략을 재현하며 압박을 더욱 강화할 가능성이 떠오른다.아시아타임스는 27일 “중국 증권가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일본이 포토레지스트 중국 수출을 은밀히 중단했을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캐논과 니콘, 미쓰비시케미컬 등 일본의 주요 반도체 소재 업체가 중국에 포토레지스트 공급망을 축소하거나 속도를 늦추는 방식으로 공급망에 차질을 일으키고 있다는 내용이다.이는 중국 정부가 최근까지 미국을 비롯한 일부 국가를 대상으로 희토류 및 희귀광물 수출을 통제해 온 것과 유사한 방식으로 볼 수 있다.일본 정부와 기업들은 아직 이와 관련해 공식 발표를 내놓지 않았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이미 중국 증시에서 관련 업체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떠올랐다.포토레지스트는 반도체에 회로를 그리는 노광 공정에 쓰이는 핵심 소재다. 순도가 높은 소재를 활용해야 반도체 결함을 줄이고 생산 지연을 피할 수 있다.아시아타임스는 반도체 기업들이 지난 수십 년에 걸쳐 포토레지스트 분야에서 독점적 기술력을 확보해 온 일본 공급업체들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고 전했다.일본이 현재 전 세계 포토레지스트 시장에서 70% 이상의 점유율을, 첨단 반도체에 쓰이는 극자외선(EUV) 포토레지스트는 약 95%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는 통계도 제시됐다.중국에서 일본의 수출 규제 가능성이 불거진 뒤 포토레지스트 관련주로 분류되는 기업들의 주가는 큰 폭으로 상승했다.아시아타임스는 19일부터 24일 사이 안후이궈펑신재료 주가가 약 47%, 홍대신재료그룹 주가가 약 14% 오른 사례를 대표적으로 들었다.중국 정부가 최근 포토레지스트 기술 표준을 발표하는 등 자국의 소재 기업들을 육성해 자급체제를 구축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던 만큼 현지 업체들이 일본의 공급 물량을 대체하며 반사이익을 볼 가능성에 투자자들이 반응한 것으로 해석된다.반도체 제조사 및 협력사에 투자하는 중국 정부 펀드도 포토레지스트와 같은 핵심 소재 분야에 우선순위를 두겠다는 방침을 전한 것으로 파악됐다.다만 아시아타임스는 중국의 포토레지스트 자급률이 5% 수준에 그치며 미세공정 반도체용 포토레지스트는 전혀 자체 생산하지 못하고 있다는 전문가의 분석을 전했다.일본 정부가 실제로 중국에 포토레지스트 공급을 중단하면 현지 기업들이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는 처지라는 점을 강조한 셈이다.포토레지스트 수출 규제는 일본 정부가 과거 한국을 대상으로 공식 시행했던 조치다. 아시아타임스는 중국의 현재 상황이 과거 한국 입장과 유사하다는 관측을 전했다.2019년 일본 아베 정부는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에 보복해 반도체 등에 쓰이는 포토레지스트와 불화수소, 불화 폴리이미드 소재 수출을 통제하기 시작했다.아시아타임스는 일본 정부가 2023년 이를 해제하기 전까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공급망에 차질을 피할 수 없었다고 보도했다.한국 정부는 일본의 규제를 계기로 반도체 소재와 부품, 장비(소부장) 공급망 자급체제 구축에 적극 지원을 강화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기업도 공급망 다변화에 속도를 냈다.과거 일본과 한국 사이에서 벌어졌던 갈등 양상이 중국과 관련해 재현되고 있는 셈이다.다만 일본 다카이치 정부가 중국에 공식 수출 통제 조치를 결정할 가능성은 미지수다. 중국도 과거 희토류 수출 통제로 일본에 무역 보복을 시행한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중국이 현재 희토류 공급망을 미국과 무역 협상에 무기로 앞세웠던 만큼 일본에도 같은 전략을 활용한다면 자동차 등 일본의 주요 제조산업에 타격이 불가피하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통화하며 중국에 공세 수위를 낮추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진 점도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월스트리트저널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 내용을 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 정부가 대만 문제로 중국을 자극하는 일을 자제하라는 요구를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다카이치 총리는 최근 유사시 대만에 일본 자위대를 파견할 수 있다는 발언으로 중국 정부의 공분을 샀다. 이후 두 국가는 날선 비판을 주고받으며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김용원 기자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1674삼성전자가 국내 중소기업 육성 지원을 통해 소재부품 국산화 생태계 조성에 나서겠다고 밝혀 켐트로스가 수혜 기대감에 상승세다. 16일 오전 10시 56분 현재 켐트로스는 전 거래일보다 1.94% 상승한 4,210원을 기록 중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 핵심 소재·부품의 직접개발보다는 국내 중소기업 육성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국산화에 참여한다. 삼성전자는 일본의 3대 핵심 소재·부품 수출규제 강화 조치가 40여일이 지났지만 대상품목의 직접개발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일본이 포괄 수출허가대상에서 개별 수출허가대상으로 강화한 소재는 에칭가스(고순도 불화수소), 포토레지스트(감광액), 플루오린 폴리이미드(PI) 등 총 3가지다. 삼성전자 고위관계자는 언론사 인터뷰를 통해 “일본 제재조치 이후 화성 반도체사업장 등에서 국내외 기업의 소재를 대상으로 대체재 테스트를 진행 중인 건 맞다”고 밝혔다. 이어 “에칭가스 등의 직접개발 가능성은 검토조차 하지 않고 있다”면서 “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핵심 소재·부품 육성은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쪽으로 국산화를 돕겠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가 직접개발이 아닌 중소기업 육성을 통해 소재 국산화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본의 수출 규제 품목 중 하나인 포토레지스트 핵심소재 광개시제(PI)를 생산하는 켐트로스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배요한기자 byh@sedaily.com
https://www.sentv.co.kr/article/view/sentv201908160041켐트로스(5,210원 ▼40 -0.76%)가 반도체 제조공정용 PR(Photo Resist) 핵심 고분자의 국산화 연구 개발에 나선다. 이차전지 전해액 첨가제 및 반도체 공정 소재를 개발, 생산하고 있는 켐트로스는 21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켐트로스는 앞선 8월21일 '포토레지스트용 PDI 1.2 이하 급 PHS 소재 기술 개발에 대한 개발 주관사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이와 관련한 것이다. 해당 소재는 분야 반도체 소자 분야 2023 국가필수 개발과제로 반도체 공정 중 EUV, KrF 등의 리소그래피 전(前)공정 및 IC 패키징 후(後)공정 등에 적용되는 핵심 고분자인 PHS 소재다. PHS(Poly-hydroxystyrene) 고분자는 반도체 포토레지스트의 해상도를 좌우하는 핵심 재료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원료 모노머, 중합 개시제 및 PHS 고분자의 수입 의존도가 거의 100%에 가까운 상황으로 독자적인 기술 개발 필요성이 절실한 상태다. 원재료인 스티렌계 모노머는 중국 및 일본에서 100%, PHS 고분자는 일본에서 전량 수입 중인 실정이다. 켐트로스 이번 개발 프로젝트에서 메탈 함량 1 ppb 이하 수준의 스티렌계 모노머 소재 및 이를 이용한 PDI 1.2 이하급 PHS 소재 개발을 완성해 국내 공급에 까지 직접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실제 켐트로스는 반도체 PR공정 원료 및 소재 생산 기술과 공급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이 분야 소재의 양산 및 국산화를 본격화하기 위한 시설 투자도 현재 진행하고 있다. PHS 는 하이드록시 스티렌 단독 또는 스티렌 및 아크릴레이트계 모노머와의 조합으로 구성된 단독중합체 혹은 공중합체다. PHS 고분자에 낮은 PDI (Polydispersity Index, 다분산도) 부여 기술은 RATF(Reversible Addition Fragmentation chain Transfer) 및 라디칼 중합에 기반하여 국내에서 기초 연구가 있었으나, 상업성 확보를 위해서는 중합 제어용 적정 개시제 및 고순도 양산 기술 개발 시급한 상황이다. EUV, KrF 공정용 PHS는 PDI 1.2 이하, 최소 99.8% 순도가 요구되나 해외에서는 Nippon Soda 등의 리튬-음이온 중합 기술이 주류다. 고해상도 포토레지스트 구현을 위해 PHS의 기초 원료인 Acetoxy Styrene 및 스티렌 기반 모노머들의 고순도화 및 ppb 단위 금속 통제가 필수적이다. 순도 99.8% 이상, 금속 27종 각각 1ppb 이하 품질 수준을 요구하고 있다. 1.2 이하의 낮은 PDI 값을 보유한 PHS 제조 기술은 반도체 리소그래피(Lithography) 패터닝 고도화 공정에 필수적 기술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의 기술적 발전 수준이 낮고, 기초소재가 전무한 상태다. 업계에서는 캠트로스의 이번 기술개발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PHS 소재를 국산화할 수 있어 연간 1500억원 규모의 대외 무역수지 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개발과제에 투입된 정부 출연금은 60억원 이내로 정해졌다.
https://www.mt.co.kr/stock/2023/09/21/2023092110370732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