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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140
Name:
코오롱모빌리티그룹보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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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모빌리티그룹(대표 강이구·최현석)의 올해 매출 3조6000억, 영업이익 1000억 원 목표 달성에 실패할 전망이다. 3분기까지 실적을 토대로 추산한 올해 매출 전망치는 약 2조3400억 원, 영업이익은 360억 원으로 목표치와 격차가 크다. 영업이익 달성률은 목표치의 40%에도 미치지 못한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오너 4세인 이규호 부회장이 경영총괄로 회사를 이끌고 있다. 25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올해 3분기 누적 매출 1조7544억, 영업이익 271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4%, 영업이익은 111.7% 증가했다. 그러나 2023년 출범 당시 목표로 삼은 2025년 매출 3조6000억, 영업이익 1000억 원과는 차이가 크다. 3분기 누적 실적을 단순 계산해 연간 수치로 환산하면 목표 달성률은 매출 65%, 영업이익 36% 정도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출범 이후 눈에 띄는 성장세를 기록하지 못하고 매출이 2조 원대에 머물고 있다. 심지어 2023년과 2024년 매출은 2022년 코오롱글로벌 수입차 사업부로 있을 당시 보다 감소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2023년 1월 코오롱글로벌에서 인적 분할로 출범했다. 코오롱글로벌 내 수입차 판매와 정비, 수입 오디오 판매 사업이 주 사업이다. 수입차 브랜드 네트워크 확대와 인증 중고차 사업 확대, 신사업 진출 등을 통해 종합 모빌리티 사업자로 거듭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코오롱아우토(아우디), 코오롱오토모티브(볼보), 코오롱제이모빌리티(지프) 등을 배치했고 2023년 5월 영국 스포츠카 브랜드 로터스와 단독 유통 계약을 맺고 로터스자동차코리아를 설립했다. 같은 해 9월에는 BMW와 미니 브랜드 판매를 담당하는 코오롱모터스를 설립하는 등 수입차 브랜드 네트워크 확대에 주력했다. 하지만 경기침체 여파로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담당하던 BMW, 아우디, 미니, 볼보, 지프, 롤스로이스 등은 판매량이 감소했다. 지난 2021년 11월부터 국내 판매를 담당한 지프는 2023년 49억 원, 2024년 42억 원의 영업 손실을 내며 딜러 사업을 정리하기도 했다. 코오롱모빌리티는 서울 송파, 강동 등 8개 지역에 지프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해왔다. 올해 들어 조직 개편을 통해 자동차 사업 부문과 신사업 부문을 나누고 각자 대표 체제를 도입하며 반전을 꾀했다. 중고차 사업을 성장 동력으로 삼아 수익구조를 다변화하겠다는 포석이다. 지난 9월에는 수입 중고차 온라인 플랫폼 ‘702’를 오픈해 중고차 사업 확대에 나섰다. 올해 9월 말까지 중고차 사업 매출은 1142억 원으로 41.3% 증가했다. 올해 3분기까지 매출과 영업이익이 반등하며 일부 성과를 내는 모습이지만 2025년 목표와는 거리가 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지배구조 재편을 앞두고 있다. 코오롱그룹의 모빌리티 중간지주사였던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내년 1월 코오롱의 완전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다. 코오롱 오너 4세 이규호 부회장의 그룹 리빌딩 작업 일환이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사내이사로서 경영총괄을 맡고 있는 이 부회장은 보유한 지분 없이 지배구조 재편으로 완전한 통제권을 확보할 수 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 관계자는 “수입 중고차 온라인 플랫폼 702를 중심으로 렌터카, 보증연장상품, 오토 금융 등으로 신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임규도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consum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4609(톱스타뉴스 오상민 기자)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오롱모빌리티그룹(450140)이 투자경고종목에서 해제돼 2025년 11월 25일 1일간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해제는 투자경고종목 지정일인 2025년 11월 11일부터 10일째 이후 날인 2025년 11월 24일의 종가가 5일 전날(T-5) 및 15일 전날(T-15)의 종가 대비 각각 60% 이상, 100% 이상 상승하지 않고, 또 가장 높은 가격이 아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거래소는 “투자경고종목 지정해제 이후에도 주가가 추가로 상승할 경우, 일정 요건 충족 시 투자경고종목으로 재지정된다”고 밝혀, 투자자들에게 변동성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투자경고종목 재지정 여부의 최초 판단일은 11월 26일(해제일 익일)이며, 해당 종목이 매매거래정지 시 날짜가 변동될 수 있음을 설명했다. [공시속보] 코오롱모빌리티그룹, 투자경고종목 해제→투자주의종목 재지정 예고 시장경보제도는 ‘투자주의종목→투자경고종목→투자위험종목’ 단계로 운용돼, 경고·위험종목에서 매매거래 정지가 이뤄질 수 있어 투자자들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안내됐다. 투자경고·위험종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거래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885005그래픽=이찬희 기자 관련기사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자회사 ENP와 내년 4월 통합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대내외 불확실성에 석유화학 산업 전반이 위축된 가운데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고 운영을 효율화하려는 포석이다. 재계에선 그룹 총수로서 입지를 다지는 이규호 코오롱 부회장의 리밸런싱 작업이 다시 속도를 내는 것으로 보고 향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24일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내년 4월을 목표로 자회사 코오롱ENP와의 합병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ENP의 자산과 부채를 포괄 승계하는 한편, 기존 ENP 주주에게 신주를 배정하는 방식으로 합병을 진행한다. ENP 1주당 코오롱인더스트리 0.1919531주를 제공하는 식이다. 총 243만126주의 신주가 발행된다.회사 측은 고부가 스페셜티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 구축과 운영 효율화를 목표로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재계에선 코오롱 측이 정부발(發) 석유화학 산업 구조조정 기조에 부응하고 이규호 부회장 중심의 경영체제를 확립하는 등 대내외 목표를 고려해 이번 거래를 설계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코오롱인더스트리의 기초 체력을 키우는 게 첫 번째다. 그룹 내에서 손꼽는 주력 계열사임에도 실적 측면에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어서다. 지난 몇 년의 영업이익(별도 기준)을 놓고 보면 이 회사는 ▲2022년 1731억원 ▲2023년 1312억원 ▲2024년 669억원을 기록하는 등 부진한 흐름을 이어왔다. 올해도 3분기 누적 영업익이 394억원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역성장할 공산이 크다. 공급과잉과 수요위축, 신사업 투자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산업자재·자동차소재부품·패션 등 핵심 사업의 수익성이 모두 꺾인 탓으로 풀이된다.그러나 합병이 완료되면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양사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분위기 전환을 도모할 수 있다.먼저 소재 부품 포트폴리오와 판매 네트워크가 강화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1월 글로텍 합병을 통해 에어백·카시트부터 자동차 내장재에 이르는 자동차 소재 부품 라인업을 구축했고, 판매 네트워크도 한국, 미국, 중국, 인도, 유럽, 중남미로 확대했다. 여기에 코오롱ENP가 보유한 고부가 자동차 부품 소재를 더하면 글로벌 기업의 니즈를 충족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기술적으로도 유익한 측면이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방수, 방음, 내구성, 내열성 등 세계 최고 수준의 화학 소재 기술력을 갖췄고, AI가속기 관련 소재인 mPPO 등 고부가 제품도 보유했다. 향후 첨단 엔지니어링 플라스틱과 고강도 복합 소재 개발에 속도를 낸다는 복안이다.수익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구매, 생산, 판매, 물류 조직 통합으로 중복된 비용을 줄이고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 구매 협상력도 높일 수 있어서다. 자산 증대와 개선된 현금 흐름도 신규 제품 개발을 앞당길 것으로 점쳐진다.외부에선 이규호 부회장 앞에 놓인 과제도 이번 변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한다. 사실상 총수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조직 내에 리더십을 확실히 각인시키려면 변화를 주도하는 것은 물론 눈에 보이는 성과까지도 제시해야 하기 때문이다.이규호 부회장은 ▲코오롱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글로벌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등 주요 계열사의 등기이사로 활동 중인데, 그간 계열사 통합과 자산매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며 활발한 경영 행보를 이어왔다. 코오롱글로벌의 리조트 기업 MOD와 자산관리 기업 코오롱LSI의 합병을 결정한 게 대표적이다.재계에선 코오롱인더스트리의 합병 역시 같은 선상에 놓인 것으로 보면서 그 실적이 이규호 부회장의 진정한 경영승계 시기를 판가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허성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은 "이번 합병은 주주가치, 미래 발전 측면에서 양사가 모두의 이익에 부합하는 결정"이라며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앞으로도 고부가 제품 중심의 포트폴리오 전환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newsway.co.kr/news/view?ud=2025112418205726957